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2019 시즌 (문단 편집) == 총평 == 결과적으로 KT의 2019 시즌은 사전 예상대로 대실패로 끝났다. 리빌딩 방향의 실패와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킹겐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긴 스멥, 노쇠화된 스코어, 기복이 많은 눈꽃, 엄티, 그나마의 수확이라면 비디디를 데려온것 정도. 비디디가 없었다면 진작에 CK로 강등되었을 것이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은퇴를 번복한 프레이도 십고초려끝에 데려왔지만 그마저도 승강전 탈출에 겨우 만족할 정도로 그쳤다. 스프링 9위(잔류), 서머 8위로 끝났고 그동안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올타임 레전드였던 LCK 최후의 원년 멤버 스코어가 은퇴하게되었다. 일부 팬들은 팀 레전드의 마지막을 LCK나 롤드컵 결승전으로 장식해주진 못할 망정 승강전 문턱에서 보내게 했다며 감코와 프런트를 신나게 까는 중. 문제는 이제부터다. 이미 실패한 시즌이고 스토브리그에서 올해의 SKT처럼 대대적인 투자로 선수들을 영입하고 변화하지못하면 내년에도 승강권임은 부정할수없는 사실이다. 비디디는 양심이 있으면 무조건 붙잡아야하고 필요없는 선수들은 과감히 내치고 SKT의 클리드같은 인재들과 칸, 페이커같은 노련한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은 물론이고 당장 오정손부터 성적 책임을 지고 나가야할 것이다. 아니면 이런 고통이 계속될바에는 LCK의 프랜차이즈화를 서두르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그마저도 희망적으로 보기 어려운게 LCK의 다른 팀들이 적극적으로 아카데미, 신인 육성을 위한 인프라[* 유스팜 시스템이나 아카데미 전담 코치, 스카우터등]를 만들어둔 반면 KT는 인프라는 커녕 홍보 인력도 없는 수준이라 프랜차이즈화를 해도 경쟁력에서 밀릴 전망이다. [[https://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502&aid=0000000322|해당 기사를 보면 사무국 실질 인력이 1명뿐이라 기본 토대를 잘 닦아둔 다른 팀들에 비하면 KT는 프랜차이즈 이후에도 대차게 망할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